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영탁 아버지 2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져, 어머니 법당 차린 이유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TV조선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탁의 아버지가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영탁이 집을 찾아 밀렸던 이야기를 쏟아냈다.

아버지는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떠올리며 '진'에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영탁이 경연 당시 불렀던 '막걸리 한잔'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부른 곡으로 알려졌다. 영탁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와 막걸리를 자주 마셨는데 이제는 못 마시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해 화제가 됐다. 영탁의 아버지는 2018년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영탁이 간호했다.

영탁의 어머니 또한 화제가 됐는데 영탁의 어머니는 법당을 운영 중이다. 영탁이 '미스터트롯' 출연 전 출연했던 '아침마당'에서 영탁은 "발목을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 법당을 차리지 않으면 아들인 내가 몸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어머니가 법당을 차리셨다"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