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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나가..매일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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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하원미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 거주 중인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땜에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서 매일 먹고 자고 마시고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오늘 같은 날씨엔 내 강아지들 뒷마당에 다 풀어놓고 엄마는 매트운동 한판. 개운하게 땀흘리고 또 먹고 자고 마시고 모르고 지냈던 일상들이 이토록 그립고 소중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 씨는 코로나 사태로 외출하지 못하자 집 뒷마당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미국 역시 심각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외출 금지령이 내려진 상태다.

한편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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