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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1TEAM(원팀)이 27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원팀(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은 지난해 3월 2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ELLO!’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데뷔 1주년을 맞아 당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1TEAM 1st BIRTHDAY PARTY’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1TEAM은 데뷔 앨범 ‘HELLO!’부터 2집 미니 앨범 ‘JUST’, 3집 미니 앨범 ‘ONE’까지 1년 동안 세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매 앨범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신인답지 않은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초부터 해외 팬들의 열렬한 공연 요청에 힘입어 데뷔한 지 약 1년이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 첫 미주 투어 ‘1TEAM US TOUR: Hello! Just One’에 나서기도 했다.

1TEAM은 미주 투어에서 선보였던 무대들을 이날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1TEAM 1st BIRTHDAY PARTY’에서 다시 한 번 선사할 예정이다. 1TEAM의 곡뿐만 아니라 커버 곡 무대 그리고 데뷔 1주년을 축하하는 코너들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더욱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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