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김완선이 JTBC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인테리어를 한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다.

김완선은 29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자택을 공개하고 중고물건 직거래에 도전한다.

김완선은 이날 방송에서 고급스럽고 깔끔한 자신의 취향의 집을 선보여 MC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완선이 직접 그린 세라믹 아트 접시부터 실제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 등 남다른 취향의 물건들이 등장한다. 중고 매물로는 쉽게 접할 수 없던 물건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제작진은 22일 빽가편부터 방송 중인 판매되지 않은 중고 물품을 대상으로 시청자들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구매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본 방송 후 선착순으로 진행된 해당 판매는 게시판이 열리고 30분만에 구매 문의글이 1000개를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