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멤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오는 5월 컴백한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이하 ‘스타쉽’) 27일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중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지난 1월 심리적 안정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주헌이 오는 5월 컴백을 기점으로 몬스타엑스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쉽에 따르면 주헌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회사, 전문의 등과의 논의 끝에 활동에 합류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컨디션을 꾸준히 체크하며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규앨범 ‘Phenomenon’, ‘Piece’, ‘All About Luv’ 등을 발매했던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이후 약 7개월 만에 돌아오는 것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과 안무 연습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추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컴백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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