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사진=헤럴드POP DB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시경이 금주 근황을 추가 공개했다.

가수 성시경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국장 맛있네요. 부대찌개 남은 햄 쏘세지 처리를 해야 해서 햄 좀구웠습니다. 스파이시 맛이라 샌드위치 해먹으면 맛있을듯"이라고 알렸다.

이어 "오늘은 존경해 마지않는 나원주 선배님 노래해요. 잘불러낼수있길..아 그리고 벌써 두근 대는데...내일 메뉴 기대하시길..고생했지만 만들고 내가놀란메뉴. 개봉박두(자랑하고싶어미침)"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성시경은 "#자기야밥먹어해야되는데 #잘먹겠습니다형님 #오늘로금주27일째 #쐬주한잔하고싶다 #어제술먹는꿈꿈 #안돼!!!!!!하고깸 #생일까지안먹을거야"라고 27일째 금주 심경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직접 만든 맛깔스럽게 보이는 청국장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내일 메뉴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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