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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홍진영, 신곡 제목은 ‘사랑은 꽃잎처럼’…새로운 시작 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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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홍진영이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컴백한다. IM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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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컴백한다.

홍진영은 27일 0시와 정오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버스 플라워(Birth Flower)'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붉은 조명 아래 레드 드레스를 입고 손에 꽃을 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흰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애처로운 자태를 뽐냈다. 이처럼 상반된 두 가지 컬러와 분위기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번 '버스 플라워'는 '탄생화'라는 뜻처럼 홍진영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앨범이다. 신곡명 ‘사랑은 꽃잎처럼’도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홍진영이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진영과 조영수가 합작해 또 하나의 히트곡이 될 '사랑은 꽃잎처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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