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브아걸 제아, n번방 강력 처벌+관심 촉구 "너무 화나고 소름끼네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제아/사진=헤럴드POP DB


제아가 n번방 사건에 분노를 표했다.

26일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번방 사건 관련 국민청원에 계속 동참하면서도,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비슷한 일들이 여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화가 나고 소름이 끼치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제아는 제2, 제3의 n번방이 생겨나지 않기 위해선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 밖에 없겠죠. 무력감을 떨치고 우리 끝까지 할 수 있는 행동을 합시다"라는 글과 "#N번방가입자_전원처벌 #N번방가해자_전원처벌 #n번방_강력처벌 #N번방_이용자_전원_신상공개 #n번방_포토라인_공개소환 #Nthroom"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n번방 사건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유인,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한 뒤 이를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하고 부당 이득을 챙긴 사건이다. 이에 많은 스타들 또한 분노하며 이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제아는 tvN 예능 '음악 동창회 좋은가요'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