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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송중기 측 "하와이 고급 콘도 매입? 사생활로 확인불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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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송중기/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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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중기 측이 하와이 고급 콘도 매입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배우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27일 오후 헤럴드POP에 "사생활로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같은 날 '스포츠조선'은 하와이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송중기가 지난해 12월 228만 달러(한화 약 27억 7000만 원)의 하와이 고급 콘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콘도는 고가의 콘도와 고급 빌딩들이 밀집해 있는 하와이 호놀루루의 에이러 모아나 비치 지역에 위치해있다고.

또 송중기는 하와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고층을 매입했으며, 철저한 보안이 이뤄져 휴식처로 활용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영화 '보고타' 콜롬비아 촬영을 중단한 뒤 귀국했다. 2주간 자발적으로 자가격리를 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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