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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박슬기, 딸 소예 50일 촬영 사진 공개.."많이 울어 속상하지만 소중한 추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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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슬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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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딸 소예의 50일 촬영 사진을 공유했다.

27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일촬영 가까스로 #성공 많이 울어서 속상했지만 소예한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거야. #사랑해공소예 #공기부부 #방탄공기 오늘로 #생후67일 ※스튜디오 내에 방역소독과 작가님들 전원 마스크착용, 손소독과 #사회적거리두기 로 #코로나19예방 위해 노력하였습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 날 예방접종후 접종열로 또 속상했지만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일이니 이해해줘 휴우...증말 하루하루 미안하고 속상하고 안타까운일 투성입니다. 50일촬영이 뭐라고 애가 이렇게 우는데 하지말걸, 독감예방주사 맞는다고 감기안걸리나 예방주사가 뭐라고 열이 이렇게 나는데 맞히지 말걸... 후회도 많고요. 그래도 나중엔 소예와 활짝 웃으며 추억할 날 오겠죠? 오늘도 그렇게 소예와 육아대디 즈의 신랑도 함께 지나는 중입니다?? #육아맘 #육아대디 #화이팅"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소예는 엄마 아빠를 닮아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소예의 귀여운 자태는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소예를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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