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유별나! 문셰프' 감독 "고원희, 예쁜데 예쁜 척 안하는 배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별나! 문셰프'의 감독이 고원희를 캐스팅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27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도훈 감독과 배우 에릭(문정혁), 고원희, 안내상, 길해연, 차정원이 참석했다.

이날 최도훈 감독은 고원희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 "고원희 씨는 신인 때부터 눈여겨 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쁜데 예쁜척하지 않고 망가질 수 있는 저 용기, 저 배우와 같이 작품해보고 싶다고 이전부터 생각했었다. 드라마 한축을 잘 이끌어 가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7일 10시 50분 첫 방송.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