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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유별나! 문셰프' 최도훈 감독 "드라마 속 셰프 요리, 99% 에릭이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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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채널A '유별나! 문셰프' 제작발표회 캡처


최도훈 감독이 드라마 속 요리는 대부분 에릭의 손에서 탄생했다고 밝혔다.

27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는 최도훈 감독, 에릭, 고원희, 안내상, 길해연, 차정원, 고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에릭은 최고의 스타 셰프 문승모 역을 맡았다. 요리하는 장면의 손은 모두 에릭의 손이 맞느냐는 질문을 받고 최도훈 감독은 "99% 다 에릭 씨가 했다. 거기 나오는 요리들도 다 에릭 씨가 만들었다"고 답했다.

에릭 역시 "아무래도 100%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다. 제가 요리를 좋아하고 타 방송에서도 요리를 많이 했지만 여기는 진짜 잘해야하는 프로 셰프, 최고의 셰프라 자문도 많이 받고 디테일 같은 것들을 많이 보완하며 배우며 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오늘(27일) 첫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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