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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컬투쇼' 산다라박 "'또! 오해영' 첫 뮤지컬 도전..12시간 연습해도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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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산다라박/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산다라박이 뮤지컬 '또! 오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손호영, 산다라박, 허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오는 31일 개막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 출연한다.

극 중 산다라박은 또해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전혜빈이 맡았던 역이라고.

산다라박은 "완벽하고 이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캐릭터이지만 자기만 아는 결핍들이 있다. 실제 제 모습과 닮은 부분이 있어서 몰입이 잘 됐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산다라박은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거라고 말했다. 그는 "'연습이 재밌다', '텃세가 있을 거다', '힘들 거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다행히 팀이 너무 좋다"라며 "12시간 연습을 해도 몸은 힘들지만 재미있어서 집에 가서도 생각나더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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