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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산다라박 "첫 뮤지컬 도전, 텃세 걱정했으나 즐겁게 연습 중"(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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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산다라박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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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산다라박이 첫 뮤지컬 도전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또!오해영'의 배우 손호영, 산다라박, 허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변기수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뮤지컬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뮤지컬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습이 재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변에서 텃세가 있을 거다, 힘들 거다 등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시작했다. 그런데 처음 만난 팀이 너무 좋다. 모난 분이 없다"며 "12시간 동안 연습을 해도 재밌더라. 몸은 힘들지만 즐겁다"고 설명했다.

또 산다라박은 뮤지컬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감사하게도 제안을 받았다. 하시는 말씀이 이미지가 마음에 들었다더라. 평소 성실한 라이프 스타일이 좋다고 하셨다. 뮤지컬 하는데 이게 무슨 상관이 있나 싶었는데 아주 잘 보셨다"며 "제가 성실히 연습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동료 배우들은 "정말 열심히 연습에 임한다. 이렇게 연습을 많이 나오는 월드 스타는 처음"이라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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