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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팝업★]허안나, 안타까운 비보에 개그맨들도 조의..'자매상'에 끊임없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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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허안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한 가운데, 위로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6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허안나의 친언니가 어떠한 이유로 세상을 떠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허안나는 동료 개그맨들에게 메시지로 부고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안나 친언니의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사회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고, 허안나는 빈소를 지켰다. 동료 개그맨들 역시 부고 소식을 접하고 허안나를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결혼한 허안나는 결혼 후 행복한 삶을 살며 신혼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결혼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접한 안타까운 비보에 대중들은 그를 위로하고 있다. 더구나 직업이 개그맨인 만큼, 웃지 못할 일을 겪은 허안나에게 안타까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허안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최근 게시물을 찾아가 댓글로 위로의 말을 남기고 있다. 허안나가 어서 추스르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허안나의 친언니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받았겠지만, 잘 보내드리고 오기를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다. 고인을 위한 애도와 허안나를 위한 위로의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허안나는 MBC, KBS 등에서 공채 개그우먼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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