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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유승호, BTS 진과 우정 과시 "월드스타 진님, 잘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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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유승호가 27일 그룹 방탄소년단 진에게 커피차를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유승호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 중인 배우 유승호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유승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스타 진님.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대배우 유승호 올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대배우님(유승호)께 월드스타(방탄소년단 진)가 바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대형 거치대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친한 사이였구나", "월드스타랑 대배우랑 친하다니 흐뭇하다", "잘생긴 사람들끼리 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메모리스트'에서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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