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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박은지, 부티 흐르는 미모..우아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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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은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은지 아나운서가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외출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사진과 함께 "오늘 아님. 걱정마. 집콕. 저는 뭐라고 하는 걸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은지는 화려한 진주 귀걸이를 하고 세련된 룩으로 부티 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은지는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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