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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 도움으로 심지호 사무실 탈출‥"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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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1='꽃길만 걸어요'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최윤소가 심지호 사무실에 숨어들었다가 겨우 위기를 넘겼다.

2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김지훈(심지호 분)의 빈 사무실을 뒤지다가, 김지훈의 인기척에 깜짝 놀라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김지훈 역시 생각이 많았다. 강규철(김규철 분)이 강여원의 아버지란 사실을 알게 된 것. 김지훈은 "그럼 어머니 때문에 강여원네 집이 풍비박산 났다는 건데."라며 낭패의 표정을 지었다.

김지훈이 사무실에 들아오자, 강여원은 황급히 창고로 숨었다. 이어 강여원은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SOS, "저 지금 김본부장 사무실에 갇혀 있다. 아무 것도 묻지 말고 얼른 와서 김본부장님 좀 데리고 나가달라."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를 확인한 봉천동은 황급히 김지훈 사무실로 달려와 차를 마시자 청했다. 김지훈은 강규철과 윤정숙(김미라 분)의 일로 머리가 복잡해 이를 거절했지만, 봉천동은 포기하지 않고 김지훈을 밖으로 유인했다. 강여원은 봉천동의 도움으로 사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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