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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공부가 머니?' 강성범, 컴퓨터는 '선착순' 경쟁…"공부하는 모습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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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공부가 머니' 방송캡쳐


강성범이 아들 한결이와 컴퓨터를 두고 경쟁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강성범 아들 한결이와 컴퓨터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범은 "아이들이랑 항상 경쟁이다. 컴퓨터 하는거는"라며 한결이와 컴퓨터 하는 것으로 경쟁했다. 이어 강성범은 아들에게 "처음에 공부라는 버릇을 들여야 나중에 잘할텐데 어떡하려고 그래"라고 잔소리 했다. 이후 한결이는 인터뷰에서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랑 걱정은 중학교때는 더 어려워 지지 않을까 싵다. 제 뇌용량은 나이가 들면서 80GB씩 는다"라며 화려한 말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다.

공부를 하려고 자리에 앉는 아들 한결이에 강성범은 "저희 집에서는 저게 보기 되게 힘든 모습이다"라고 말햇다. 수학 문제를 풀던 한결이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로 휴대폰을 들었다. 이에 강성범은 "5분하고 휴대폰 15분 보고 그런 식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중학생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맡겨 놓고 하는게 좋다"라고 팁을 알려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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