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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강성범 아들 한결 "장래희망 축구선수, 실력은 메시급…연봉 80억 희망"(공부가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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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성범 한결 / 사진=MBC 공부가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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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공부가 머니' 강성범의 아들 한결이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코미디언 강성범과 아들 한결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성범은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 한결에 대해 "어렸을 때 축구 교실을 다닌 적이 있다"며 "그런데 축구하는 걸 보면 재능이 없다"고 폭로했다.

반면 한결 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무조건 축구선수가 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한결 군은 "뭔 자신감으로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거냐"는 강성범의 말에 "내가 얼마나 잘하는데. 거의 메시급"이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3일만 축구 뛰면 바로 바로셀로나에 스카우트된다"며 "그런데 나는 바로셀로나보다 리버풀에 가고 싶다"고 허세를 보였다.

급기야 그는 "연봉 얼마나 받을 수 있을 것 같냐"는 아빠의 질문에 "80억 받을 거다. 받으면 10억짜리 슈퍼컴퓨터, 도금된 축구화 사고 엄마한테는 슈퍼카 10대를 사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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