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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금금밤’ 남다른 입담 집안 김영철 할머니 비하인드...뜬금포 금강산 일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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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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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금금밤’에서 남다른 입담의 김영철 할머니의 비한드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 ‘내친구네 레시피’ 코너의 감독판에서 홍진경 친구 어머니들의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 어색한 김영철 할머니가 요리를 하시는 동안 김영철 어머니가 잔소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의 배려하지 않고 요리만 묵묵하게 하시는 김영철 할머니를 보고 김영철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요리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머니는 제작진에게 떡을 먹이고 즐거워졌는지 금강산에 갔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선 어머니는 음식을 한숟가락 떠서 촬영에 쓸 한 장면을 연출해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한 숟가락을 크게 떠서 먹방을 했다.

요리와 효능을 설명하던 어머니는 “남성분들에게 전립선에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혜선 어머니는 “백종원이랑 라이벌이 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으로 남희석과 똑닮은 남희석 아버지 출연 장면이 공개됐다. 남희석 아버지는 요리를 하다 맛을 보다 비법 간장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레시피라고 하기엔 그때의 맛에 의존에하는 아버지 레시피에 제작진들은 일동 황당했다.

아버지의 비밀 레시피인 비트 가루를 넣는 것에 대해 어머니와 아버지가 의견 차이가 있어 아버지는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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