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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편스토랑’ “실전형 강적” 심지호, 아이 밥상+딸 헤어+등원까지 책임지는 ‘스윗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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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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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배우 심지호가 스윗대디의 모습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심지호가 남다른 클라쓰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심지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심지호는 주방에 남다른 비주얼로 서서 요리를 해서 이목을 끌었다. 그는 능숙한 스냅으로 재료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패널들은 “강자가 나타났다” “실전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연복 셰프는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고 짚었고, 이승철은 “일우처럼 연기를 안 한다. 저건 정말 실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을 다 준비한 심지호는 어린 남매를 직접 깨우러 방에 들어갔다. 스윗한 그의 모습에 모두들 “자상한 아빠”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특히 둘째 이엘이의 모습에 심지호는 딸바보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이승철은 “아들은 장가가면 우리처럼 된다. 딸이 좋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심지호가 이엘의 머리까지 묶어주는 심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경규는 “썩 잘 해 줄 필요 없다. 크면 기억 안 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심지호는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또 다시 간식을 만드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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