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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종합] '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강렬 첫만남...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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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에릭과 고원희가 호주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연출 최도훈, 정헌수)에는 스타셰프 문승모(에릭 분)과 디자이너 벨라(고원희 분)의 첫만남이 담겼다.

디자이너 벨라는 작업실에서 패션쇼를 준비 하는 중이었다. 그 시각 최고의 스타셰프 문승모는 몇달 만에 본가인 장터국밥집 '풍천옥'을 찾았다.

승모는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집밥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들의 눈 앞에는 승모의 사진을 가지고 딸이라고 주장하는 아이가 나타났다.

승모는 팝업 레스토랑을 위해 호주를 찾았고, 벨라 또한 월드투어 쇼를 위해 호주를 방문했다. 벨라는 호주에서 장선영(길해연 분)과 만났고, 영감을 얻기 위해 바닷가를 걷거나 도시를 돌아다녔다.

벨라는 거리에서 승모와 마주쳤고, 승모의 캐리어가 부서지면서 그의 주방 도구들이 드러났다. 벨라는 승모를 수상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때 최건우(주종혁 분)이 나타났고 승모를 구했다. 그 시각 벨라는 거리에서 쓰러졌다.

쓰러진 벨라는 병원에 실려왔고, 간호사는 벨라를 보고 영양실조라고 말했다. 건우와 승모는 벨라를 노숙자로 오해했다. 다음날 승모는 벨라의 병실에 음식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이후 벨라는 깨어났고, 벨라는 간호사에게 자신이 거식증이 심해,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말했다. 벨라는 이내 승모가 가져다놓은 음식을 발견했고, 천천히 먹기 시작했다.

벨라는 시간을 보고 깜짝놀라 병원에서 뛰쳐나갔고, 그 시각 승모는 팝업 레스토랑에서 요리중이었다. 벨라는 30분 남은 패션쇼장에 등장했고, 순간 가득찬 카메라를 보고 패닉에 빠졌다.

벨라는 패션쇼의 피날레 의상을 마무리해 쇼를 마쳤고, 그 시각 승모는 팝업 레스토랑에서 한국의 전통 간장을 소개했다. 한편 벨라는 '얼굴 없는 디자이너'로 활동중이었고, 다음 시즌은 어느 브랜드와 계약을 하게 될 지가 매체에 보도됐다.

한편 한동길(이승철 분)과 임철용(안내상 분), 한미영(이승연 분)의 앞에 유학을 마치고 온 강준수(장재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동길은 철용과 미영에게 "이제 준수에게 그룹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그 시각 한국의 '풍천옥'은 화재에 휩싸였다. 승모는 화재로 부모님을 잃은 것에 큰 상실감에 빠졌다. 장례를 끝나고 승모와 친구 방다훈(최광제 분)은 김설아(고도연 분)을 데리고 부모님의 본가로 돌아왔다.

한편 선영은 젊을 적 사진을 보며 벨라의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벨라는 선영에게 급하게 한국에 갈 일이 생겼다고 전화를 남긴 뒤,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어 벨라는 어머니의 묘 이장 문제로 임철용과 만났다. 이어 철용의 딸 임현아(차정원 분)를 만났고 차를 타고 장지로 내려가던 중 사고가 났다.

그시각 설아는 집을 나가 산 속에서 승모에게 발견됐고, 승모는 사고난 차에서 걸어 나오는 벨라와 마주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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