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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태원클라쓰 '망나니' 안보현…'나 혼자 산다'서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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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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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뉴스1



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보현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자취 17년차"라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운동을 해서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왔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직접 인테리어를 한 집을 공개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감각적인 조명 등 남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에 대해 안보현은 "집이 정말 오래된 집인데 제가 리모델링을 싹 다 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안보현은 "(업체에 의뢰했을 때) 예상 견적이 1800만 원이었는데, 제가 발품 팔아서 200만 원에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들은 무지개 회원들은 "1600만 원을 절약했다"며 감탄했다.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이기주의자이자 망나니 장근원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1988년생인 그는 2016년 영화 '히야'를 통해 데뷔, 이후 MBC '최고의 연인', KBS 2TV '태양의 후예', tvN '그녀의 사생활', JTBC '이태원 클라쓰' 등에 연달아 출연했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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