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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샤를레즈 테론 / 사진=영화 '밤쉘'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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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조명한 영화 '밤쉘'이 화제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밤쉘'(감독 제이 로치)은 미국 최대 방송사인 폭스 사에서 벌어진 실제 스캔들을 그린 영화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키드먼, 마고 로비가 주연하고 영화 '빅쇼트' 제작진이 뭉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존 인물이기도 한 폭스 뉴스의 간판 엥커 메긴 켈리, 그레첸 칼슨은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이 맡아며 방송국에 새로 들어온 앵커 지망생 케일라 역에 마고 로비가 캐스팅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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