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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팝업★]"자취 17년 차"..안보현, 직접 리모델링한 집+캠핑카 공개→즉흥 캠핑(feat.엑소 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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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 혼자 산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안보현이 낭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해 직접 리모델링한 집부터 캠핑카로 개조한 자신의 자동차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보현은 운동선수 생활을 하며 숙소 생활을 시작으로 현재 자취 17년 차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안보현은 깔끔한 집을 공개하며 "지금 있는 조명은 기존에 있던 게 하나도 없다. 오래된 집인데 리모델링을 직접 했다"라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안보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때 입었던 티셔츠를 평소 집에서 입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박나래는 안보현의 깔끔한 냉장고를 보고 "딱 보니까 요리를 하는 분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안보현은 "태어나서 치킨을 시켜 먹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날 안보현은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복싱 체육관에 방문해 눈부신 피지컬을 자랑했다. 안보현은 "살이 찌는 체질이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0kg 까지 찔 것이다. 입안에서 볼살을 물었을 때 어느 정도 물리냐에 따라 몸무게 유추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후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라는 작품이 끝나고 캠핑을 너무 가고 싶었다"라며 캠핑을 떠났다.

안보현은 2열 3열 시트가 있던 차를 개조한 모습을 공개하며 "올해 초 법이 개정되면서 일반 차를 캠핑카로 개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안보현이 캠핑에 초대한 특별한 손님은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었고, 안보현은 "모바일 무비에서 함께 활약했다. 세훈이와는 술 친구다"라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어 "세훈이가 평소에서 캠핑을 가고 싶어 했다. 세훈이의 인생 첫 캠핑이다"라고 덧붙였다.

안보현은 집 리모델링도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평소 캠핑 마니아답게 자신의 자동차 역시 캠핑카로 개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낭만이 가득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여행 역시 즉흥적으로 떠나는 타입의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역으로 활약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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