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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팝업★]"리메이크 좋아"..'편스토랑' 이정현, 이경규도 감탄한 '마불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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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편스토랑'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정현이 마장면으로 새로운 조합을 발견해 이경규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밤참을 만들어먹는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현은 선반을 열고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가 평소 좋아하는 매운볶음면과 '편스토랑' 1대 출시 메뉴인 마장면을 꺼내들었다.

이정현은 맛티스트답게 두 라면을 섞어먹기로 했다. 이정현은 "내가 찾아낸 새로운 조합으로 먹어봐야지. 맛있을까. 이 조합이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경규는 자신의 마장면이 등장하자 "새로운 조합도 당연히 좋다. 리메이크도 하지 않나"라고 말하며 적극 찬성하는 모습이었다.

먼저 이정현은 물을 끓이고 면의 굵기가 다른 두 면을 한접시에 담아냈다. 이정현은 "면의 굵기가 달라서 더 맛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이정현은 두 소스를 1:1 비율로 넣어 비비기 시작했다.

이원일 셰프는 "저기에 버터구이오집어입을 올리면 정말 맛있을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정현은 한입 먹자마자 "맛있다. 대박"이라고 했다. 이경규는 흡족한듯 "지금까지 이정현이 맛있다고 하는 것은 다 맛있는 거였다. 진실이었다. 남편이 재연 배우가 아니냐는 말은 취소다"라고 했다.

이정현은 버터구이 오징어입을 넣어서 먹었다. 이정현은 "저 맛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정말 맛있다"라고 말하며 한그릇을 뚝딱 비워냈다. 맛의 대가 이영자도 감탄하며 "무슨 라면 요리가 저렇게 하이 클래스냐"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유리, 이원일 셰프, 이경규, 이연복 등 모두가 감탄했다. 이원일 셰프는 "이름은 '마불면'이 어떠냐"라고 말했고, 이승철은 "저도 집에 가서 해먹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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