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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동하 알리 '불후의 명곡' 최강자 맞대결 "트로피 2개 차이"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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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동하, 알리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불후의 명곡' 최강자 알리와 정동하가 맞대결을 벌인다.

2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봄여름가을겨울&빛과 소금 편에는 불후의 영원한 라이벌 정동하와 알리가 전격 출연, 빅 매치를 예고했다.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보유자로 총 15개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불후의 승부사로 불리고 있으며,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는 여자 최다 트로피 보유자로 총 13개의 우승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정동하는 알리가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트로피가 하나 차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두 개 차이더라”며 알리를 도발하는 모습으로 주위를 웃게 했다.

또한 이날 정동하는 빛과 소금의 ‘오래된 친구’를 선곡, 불후의 명곡 최초로 마이크 3개를 이용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특히 빛과 소금의 박성식은 정동하의 무대를 감상한 직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알리 역시 “안방마님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강력한 무대를 예고했다. 알리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을 선곡, 과감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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