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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놀면뭐하니?' 선우정아 "유재석 부캐 중 최애는 유르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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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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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선우정아가 유재석의 부캐 중 유르페우스가 제일 좋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구석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이적은 "너무 좋아하는 밴드가 나온다"며 설렘을 드러냈고, MC 유재석은 "이분들은 '뮤뮤'다"라며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밴드 새소년이 무대에서 '심야행'을 열창했다. 또 선우정아가 '클래식' 무대를 꾸몄다. 그의 남다른 샤우팅으로 시작된 '클래식' 무대에 MC들도 놀랐다. 김광민도 "브리티시 록 느낌"이라며 색다르면서 열정적인 음악에 감탄했다. 무대가 끝나자 MC들 모두 기립박수를 쳤다.

이적은 "정아씨가 유재석씨 팬 아니냐. '놀면 뭐하니?' 쭉 보셨나"라며 "부캐 중 누가 제일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이에 선우정아는 "전 단연 유르페우스다. 너무 웃겼다. 끝 음 나간 거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유르페우스는 예술의 전당 공연 당시 음이탈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선우정아는 "새소년과 컬래버로 기획한 공연이 있었는데 취소가 돼서 아쉬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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