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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공식입장] CJ ENM, 소속 PD 코로나19 판정에 "상암 사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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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CJ ENM 로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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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CJ ENM이 한 PD가 뉴욕 휴가에서 돌아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28일 뉴스1에 "이날 CJ ENM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현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 "CJ ENM은 지난 2월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부득이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PD는 현재 맡고 있는 담당 프로그램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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