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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놀면뭐하니?' 송가인 "유산슬, 파트너로 99점…노력 티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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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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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송가인이 듀엣 파트너 유산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구석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유산슬은 송가인과 함께 듀엣곡 '이별의 버스정류장'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무대를 마치고 송가인은 "행사철인데 이 무대가 간절하고 뜻깊은 무대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유산슬과 듀엣 소감에 대해 "떨렸는데 저는 노래 했던 사람이고 유산슬씨는 첫 듀엣이라 더 떨리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산슬은 "그래서 저를 밑에서 많이 다독여주셨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듀엣 파트너로 유산슬이 몇 점이었냐는 질문에 "99점이다. 왜냐하면 노래를 안 해봤던 분인데 연습 많이 해오신 게, 노력한 모습이 티났다. 거기에 점수를 많이 드렸다"고 애정을 보였다.

이후 송가인은 동요 '나비야'부터 이적의 '다행이다', 토이의 '좋은사람' 등을 잇따라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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