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트래블러' 방송캡쳐 |
안재홍이 홀로 엘 칼라파테 아침 산책에 나섯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는 안재홍이 홀로 엘 칼라파테를 산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홍이 홀로 엘 칼라파테 아침 산책에 나섰다. 안재홍은 "호수쪽은 첫날 자전거 타고 가봤어서 시내쪽 한번 가보려고요"라며 인터뷰에서 "30시간이 걸려야 올 수 있는 곳이니까 시간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았다.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고 더 경험해 보고 싶고 구석구석 보고싶어서"라고 말했다.
산책을 하던 안재홍에게 대형견 한마리가 돌을 주며 던져달라며 함께 길을 걸었다. 안재홍은 "심심했구나"라며 대형견과 돌을 던져주며 놀아줬다. 이어 한적한 공원에 도착한 안재홍은 "여기 대박인데? 전망이 너무 좋다"라며 여유를 즐겼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