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티격태격 의사 부부로 '완벽 케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과 이민정이 부부싸움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회에서는 윤규진(이상엽 분)과 송나희(이민정)가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나희와 박지연(신수정)은 처방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고, 윤규진은 박지연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후 송나희와 윤규진은 집에 가면서부터 티격태격했고, 송나희는 "왜 사사건건 시비인데. 왜 반항이냐고"라며 쏘아붙였다.

윤규진은 "네가 내 선생이냐? 부모야? 너 사람 자극하는 데 재주 있다니까. 약을 바짝바짝 올리면서"라며 독설했다.

송나희는 "아깐 잘했다는 거야? 그 상황에서 대놓고 지연이 편든 게?"라며 물었고, 윤규진은 "그게 어떻게 편든 거니. 의사로서 소견이 같은 거지"라며 못 박았다.

송나희는 "예전에는 나랑 소견이 같았지. 내 처방은 항상 옳으니까"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윤규진은 "내가 너랑 대화를 하면 너무 지쳐. 쉬어"라며 툴툴거렸다.

게다가 윤규진은 집안일에 대해 지적했고, 송나희는 화가 난 채 빨랫감을 베란다 밖으로 내던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