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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밥블레스유2' 측 "PD, 코로나19 확진 맞지만 출연자와 접촉 없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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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live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밥블레스유2'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출연자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28일 Olive '밥블레스유2'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자와의 접촉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앞서 한 매체는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CJ ENM 소속 한 PD가 3월 18일 휴가로 미국 뉴욕을 다녀온 뒤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CJ ENM 측은 "직원 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CJ ENM 측은 "지난달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 전 임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부득이 출근하는 직원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확진 판정을 받은 PD는 최근 미국 뉴욕, 보스턴 등을 다녀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CJ ENM 공식입장 전문

28일 CJ ENM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중입니다.

CJ ENM은 2월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득이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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