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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팝업★]"호전되신 아버지"..영탁, '미스터트롯의 맛' 비하인드→훈훈한 父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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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탁의 불쑥TV'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영탁이 '미스터트롯의 맛'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영탁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는 '영탁 미스터트롯의 맛 다큐3일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영탁은 아버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방송 이후 많이 호전되신 아버지'라는 자막으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신 아버지의 근황을 전했다.

영탁과 아버지는 똑 닮은 모습으로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다. 영탁은 집에 가겠다는 아버지를 부축하며 아버지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영탁은 동원이랑 통화하며 "삼촌 축구 잘하지"라고 물었고, 동원이는 "네 그런데 패스를 잘 안 해줘요"라고 답하며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영탁은 차 안에서 라디오 가기 전 목 푸는 모습과 '허리케인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는 최일구와 살갑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밝고 유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탁 님이 인성이 좋으신 건 자상하신 부모님 아래서 사랑 많이 받으셔서 그런가 봅니다~ 가족분들 모두 화목하신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수수한 모습은 인간적이라서 좋고 꾸밈없이 소탈해 보여 더 정감 있네요", "아버님 노래하실 때 감동을 너무 심하게 해서 가슴이 터지는 줄 ~ 빨리빨리 쾌차하시길~~♡"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2위(선)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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