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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내일 또한 당연하게 찾아 올 거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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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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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차유리(김태희 분)에게 내일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 서로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는 시간을 갖는 차유리와 조강화(이규형 분)의 모습이 나왔다.

차유리는 출산을 앞두고 조강화에게 "이제 아이가 태어나면 시간이 없을테니 서로에게 원하는 것을 해주자"고 말했다. 어리둥절해하는 조강화에게 차유리는 "마지막 신혼을 즐기자"고 했다.

조강화는 차유리에게 "비오는 날 마중 나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차유리는 "그게 뭐냐"며 어리둥절해 했다. 조강화는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며 소원을 들어달라고 말했다.

비가 오는 날에 조강화는 차유리에게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차유리는 몸이 무겁다는 핑계로 이를 거절했다. 훗날 그녀는 "내일 또한 당연하게 찾아올거라 믿었다"며 그 날을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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