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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우주소녀 다영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 4년 전부터 구애" 문자 공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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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주소녀 다영 / 사진=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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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정글의 법칙'에 4년 전부터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다영, 노우진은 바탁족에게 사냥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출동했다. 다영은 "제가 그린 모습 그대로"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다영은 인터뷰에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어서 데뷔 한 이후 4년 전부터 제가 계속 구애했다. '정글의 법칙' 안 데려가면 은퇴할 거라고 했다"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정글의 법칙' 가게 됐다고 연락받은 날, 반신욕 하다말고 뛰쳐나왔다. 연예인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주소녕 다영과 제작진의 메신저 문자가 공개됐다. 해당 문자에서 다영은 장문으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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