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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루갈' 김민상, 최진혁에 인공 눈 수술 제안 "새롭게 태어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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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OCN '루갈' 방송캡쳐


김민상이 최진혁에게 인공 눈 수술을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에서는 강기범(최진혁 분)이 인공 눈 이식 수술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눈이 없는 강기범을 확인한 오과장(박충선 분)은 최근철(김민상 분)에게 "묻지마 의료 행위에 다짜고짜 차출하는건 곤란하다. 저 친구한테 수술 시킬건 아니죠? 말이 좋아 수술이지 자살행위다. 성공한다해도 실험체에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최근철은 "두 눈을 잃고도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을 받을 강기범에게 필요한 수술이다"라고 설득했다.

강기범은 "허락도 없이 내 인생 아작낸 이유가 뭡니까?"라고 물었고, 최근철은 "수술이 이루어지면 내 요원이 되는 조건으로 아르고스 그것말고 우리가 절박한 이유가 있나? 오늘 오후 9시 이후 너는 법적으로 사망처리 될거고 새롭게 태어날거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강기범은 인공 눈 이식 수술에 동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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