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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적재, '트래블러' 마지막 OST 발표..안재홍♡강하늘♡옹성우 굿바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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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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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실력파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트래블러’ OST 마지막 가창자로 나선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OST Part. 5 적재의 ‘바람’이 29일 정오(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바람’은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를 떠올리며 만든 테마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소망하는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바람’은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적재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가창과 기타 연주까지 맡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션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적재의 섬세한 악기 편곡은 마치 눈 앞에 파타고니아가 펼쳐지듯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내고 있다.

명품 OST와 함께하고 있는 ‘트래블러’의 대미를 장식할 적재의 ‘바람’은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의 몸과 마음에 쉼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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