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줬다.
박서준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아니 이제 일주일?”이라며 드라마 종영 아쉬움을 내비치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했던 캐릭터 박새로이의 밤톨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극 중 인형탈을 쓰고 가게 홍보에 나섰을 때 조이서(김다미 분)와 부딪혀 넘어졌을 때 촬영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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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박서준은 “요즘 남자도 미니백이 유행이래요. 저도 하나 장만했는데 어때요?”라는 글과 병원에서 목 보호대와 링거를 들고 있는 모습. 링거를 ‘미니백’으로 표현한 재치가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지난 21일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캐릭터를 원작 웹툰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의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힙한 스트릿룩으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박서준의 밤톨머리가 크게 유행하기도. 많은 남성이 박서준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이태원 클라쓰’는 폭발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첫 회 시청률이 4.98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시작해 마지막 회가 16.548%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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