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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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전현무가 '당나귀 귀' 출연자들의 변화되는 감정을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지 한 달 된 헤이지니에 주 별로 바뀌는 감정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출연) 첫 주에는 댓글을 읽으며 잠을 못 자고 둘째 주는 인터뷰를 왜 그렇게 했냐' '예능 욕심 있더라'라며 슬슬 자기 직원을 탓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셋째 주에는 좋은건 안 내보낸다며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을 탓하게 된다. 넷째 주가 되면 출연한 걸 후회하게 된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헤이지니를 비롯해 김소연 대표 양치승 관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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