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박서준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배우 박서준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좋아도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짧은 멘트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의 근황이 담겨 있으며, 비니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에도 화창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를 하거나 벚꽃놀이를 하기 위해 일부 장소에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이를 우려해 박서준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고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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