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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1박 2일' 김선호X김종민X라비, 다시 뭉친 배신자팀..김종민 "고통 맛보게 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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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KBS2 '1박 2일' 캡처


김선호, 김종민, 라비가 다시 뭉쳤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김선호, 김종민, 라비가 무인도 편에 이어 재결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두르가볼 전국일주' 게임을 앞두고 앞두고 형님 라인인 연정훈과 김종민이 팀원을 꾸리도록 했다. 이때 김종민은 "저는 개인적으로 배신자 두 명과 하고 싶다"고 말해 김선호와 딘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앞선 무인도 편에서 김종민은 김선호, 딘딘과 함께 동맹을 맺었다가 배신을 당했던 바 있다.

라비는 "김선호, 김딘딘 말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연정훈은 "라비 필요하다. 라비 놓고 한 판 하자"고 김종민에게 제안했다. 높은 숫자가 라비를 데려가기로 했지만 김종민이 5, 연정훈이 1이 나와 라비는 김종민 팀으로 결정됐다.

김종민은 "배신자, 고통을 맛보게 해주겠다"고 이를 갈았고, 이어 연정훈과 김선호를 두고 게임한 끝에 승리해 라비, 김선호로 팀원을 꾸렸다. 이에 김선호, 김종민, 라비의 '배신자팀'이 다시 뭉치자 라비는 "진정한 의리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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