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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달의 소녀 츄 "'복면가왕', 의미있는 경험…노력하는 '봄처녀' 될게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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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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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츄는 29일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오빛 분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봄소녀’로 인사드리게 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달의 소녀 츄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봄소녀’로 등장했다. 반달 프린스와 대결을 펼친 ‘봄소녀’는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선곡해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봄소녀’의 무대에 윤상은 “지난주 ‘봄소녀’가 제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플러스 알파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즐긴 실력자 같다. 솔로는 아닌 것 같고 그룹 활동을 하는 팀 내 리더가 아닐까 추측한다. 대단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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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녀’는 반달 프린스에게 1표 차로 패하며 아쉽게 ‘복면가왕’ 여정을 마쳐야 했다. 복면을 벗은 ‘봄소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츄였다.

츄는 “저희 어머니와 가족들이 ‘복면가왕’을 좋아한다. ‘지우야 네가 나가는 게 우리들의 꿈이야’라고 말씀을 계속 해주셨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대 이후 츄는 공식 SNS를 통해 “아쉬움도 있는 무대였지만 정말 의미있는 경험이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된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봄소녀’ 츄가 될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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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이달의 소녀 츄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문

여러분. 츄예요. 깜짝 놀랐죠?! 따뜻해진 날씨와 활짝 핀 꽃들처럼 벌써 봄이 왔네요! 오빛분들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봄소녀’로 인사드리게 됐어요! 무엇보다 많은 분들께 저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쉬움도 있는 무대였지만 정말 의미있는 경험이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봄소녀 ‘츄’가 될게요. 오빛들 사랑해요. 마스크 꼭 쓰구 다니구 건강 조심하세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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