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어쩌다가족' 이본, 술빵초코케잌 먹고 취했다 "김지석과 결혼하고 싶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조선'어쩌다가족'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본이 숨겨왔던 마음을 술을 먹고 대방출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어쩌다가족'에서는 성동일과 진희경이 하늘의 귀국을 알게 됐다.

이본은 술을 못마시는데, 김지석 딸이 만든 술빵 초코케익을 먹고 술에 취해서 다음날 기억을 하지 못했다. 티브로드의 승무팀 사무장이고, 김지석은 티로드 기장이었다. 김민교와 레오(안드레아스 분)은 이본과 김지석을 엮으려고 둘에게 영화표를 선물하고 떠났다.

이에 이본은 김민교와 레오에게 어젯밤 있었던 일을 물어봤다. 이본이 김지석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것을 술주정한 것.

평소 이본은 싱글라이프를 외치며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과 달랐던 것. 이본은 증거가 있느냐고 물었고, 김민교는 집앞에 CCTV가 있다고 말했고, 가족들은 CCTV를 보며 이본의 행동을 지켜봤다. 이어 성동일과 진희경은 하늘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게 됐다. 하늘이 부모님에게 CCTV에 메시지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