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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지일주 향한 3단 콤포 응징, 험난한 출근길 "이런 역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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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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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의 험난한 출근길에 시청자들이 "통괘하다"라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막내 이초희를 두고 바람을 피운 지일주를 오대환, 오윤아, 이민정 남매가 응징했다.

이초희(송다희 분)가 차영훈(지일주 분)의 바람으로 파혼당하자 송준선(오대환 분), 송가희(오윤아 분), 송나희(이민정 분)이 연이어 복수했다.

지일주가 출근하기 위해 현관문 밖을 나서가 오윤아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윤아는 지일주의 발을 걷어 차며 "왠만하면 결혼하지 말고 평생 혼자 늙어라"라고 폭언했다.

이어 지일주는 엘리베이터를 탔고 그 앞에서는 오대환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대환은 "딴 여자랑 내 동생이랑 양다리 걸쳤다며?"이라며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간신히 오대환에게서 빠져나온 지일주는 주차장으로 갔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자신의 새차에 낙서가 돼 있던 것. 이는 이민정의 복수였다.

시청자들은 "통쾌했다" "오늘 방송 중 명장면이었다"라며 남매의 모습이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일주는 '청춘시대'에서부터 나쁜 남자 역할을 도맡아온 바 시청자들은 "이런 역할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도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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