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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구해줘 홈즈’ 은평구 신축 매물에 임성빈 “메인 주방을 한 집에 몰아주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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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구해줘! 홈즈’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은평구의 매물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붐과 별, 임성빈이 10명의 대가족이 함께 살 매물을 원하는 의뢰인을 위해 은평구를 찾았다.

붐은 은평구 고산동의 신축 1년 된 매물을 소개했다. 바닥재가 자갈로 되어 있어서 층간소음 걱정이 없는 매물이었다. 붐은 ‘이 구역 집주인은 나야나’라며 한 층을 통째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층에 있는 두 집을 모두 매물로 확보했다는 붐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다.

모든 게 신식이라며 놀란 별은 에어컨과 별도로 공기 순환기가 빌트인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감탄했고, 매입형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인테레어 전문가 임성빈은 “창문 사이에 블라인드가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복팀의 양세형은 “이거 스페인 편에서 본 거 아니냐”면서 놀랐다. 별은 “블라인드 청소하는 것도 은근히 일이다”라면서 매립형 블라인드에 만족했다. 이 집은 거실에도 창이 달려 있어 발코니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할 수 있는 구조였다.

그러나 10명이 사용하기엔 비좁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임성빈은 “다이닝 공간이 따로 없으니까 식탁 자리에 아일랜드 식탁을 넣어서 조리대로 사용하고 한 쪽 집에 메인 주방을 몰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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