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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전소미, 2억 5천 노란색 람보르기니 화제…스무살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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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전소미가 리얼리티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를 첫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졸업식을 앞둔 전소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여동생 에블린이 깜짝 등장해 언니 전소미에게 졸업 축하 꽃다발과 용돈을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전소미가 노란색 람보르기니 차량을 타고 등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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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옵션을 제외하고 2억 5600만원부터 시작한다.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다.

또 이날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적극적으로 매 라운드에 참가하며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한 전소미는 뼈소리 개인기까지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Mnet의 ‘프로듀스 101’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현재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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