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식에 앞서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가수 전소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드림카’를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미의 드림카는 고가의 외제차로, 2억 5천만원대로 알려지면서 20살 전소미의 남다른 플렉스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소미가 자신의 드림카를 모는 건 지난 28일 오픈한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에서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소미의 눈물의 졸업식?’ 부제로 전소미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고 마지막 등교를 하고 졸업식 기념으로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었다.

[OSEN=곽영래 기자]전소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이후 방송 말미 다음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는데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게 포착됐다.

전소미는 노란색 차 운전석에서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며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다”라고 외쳤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온라인 상에서 전소미의 차에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이 고가의 외제차였기 때문. 전소미가 탑승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모델인 우르스였다.


우르스는 2억 5600만 원부터 시작하는 차량으로 네티즌들은 올해 20살이 된 전소미가 이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것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람보르기니 SUV 우르스가 ‘드림카’로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차량이 전소미 소유의 차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 이는 오는 4월 4일 오후 10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I AM SOMI(아이 엠 소미)’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전소미의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로 스무살이 된 전소미의 소박한 일상부터 학교 생활, 가족들과의 유쾌한 모습 등이 가감없이 담긴다. /kangsj@osen.co.kr

[사진] ‘I AM SOMI(아이 엠 소미)’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