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미국의 컨트리 가수 조 디피(Joe Diffi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61세.
29일(현지시간) 조 디피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조 디피 뿐만 아니라 지난 25일에는 미국 할리우드 배우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져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조 디피는 에픽 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990년 데뷔 앨범 ‘어 싸우전드 윈딩 로즈(A Thousand Winding Road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1998년 그래미어워드에서 컨트리음악 부문 수상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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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 디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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